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영국 게임지 선정 '글로벌 톱50 모바일게임사'에 7년째 뽑혀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9-07 13:46: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컴투스가 글로벌 게임전문지 포켓게이머에서 발표한 ‘글로벌 톱50 모바일게임사’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컴투스는 포켓게이머에서 올해 발표한 2021년 글로벌 톱50 모바일게임사 가운데 33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 영국 게임지 선정 '글로벌 톱50 모바일게임사'에 7년째 뽑혀
▲ 컴투스 로고.

포켓게이머는 영국에서 발행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모바일게임 전문매체다. 여러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강한 경쟁력을 확보한 모바일게임사 상위 50곳을 해마다 발표하고 있다.

컴투스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해마다 글로벌 톱50 모바일게임사에 선정됐다. 

포켓게이머는 “컴투스는 핵심 게임인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2020년에 누적 매출 2조 원을 넘어섰다”며 “2021년 5월에는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을 출시하면서 서머너즈워 세계관을 확장하는 주요 사례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포켓게이머는 컴투스가 신규게임 출시는 물론 인수합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했다.

컴투스는 최근 올엠, 아웃오브더파크디벨롭먼츠(OOTP) 등을 인수하면서 PC게임 분야로 사업범위를 넓혔다. 

올엠은 인기 지식재산(IP)인 크리티카를 보유한 회사다. 아웃오브더파크디벨롭먼츠는 스포츠게임 라인업을 잘 갖춘 회사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투자의견 '매도' 주목, 모닝스타 "주가 정당화 어렵다"
LG유플러스 '익시오 AI 비서' 공개, "맞춤형 통화 AI 시대 연다"
대신증권 "최근 시장금리 상승은 과도, 한은 기준금리 인상 검토 단계 아냐"
KB증권 "삼성전자 HBM4 점유율 최대 40%, 내년 영업이익 2배 증가 전망"
하나증권 "뉴진스 복귀에 엔터주 투심 개선 기대, 하이브 JYP YG SM 주목"
IBK투자 "이마트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내년 실적 성장세 지속"
신한투자 "에이비엘바이오 일라이릴리와 3.8조 딜, 뇌투과 셔틀 기술력 검증"
NH투자 "JYP엔터 목표주가 하향, 3분기 제작비 증가로 어닝쇼크"
DB증권 "덴티움 목표주가 투자의견 모두 하향, 중국 부진에 3분기 '어닝쇼크'"
비트코인 1억5372만 원대 하락,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투자매력은 여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