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부모의 애착인형을 다시 만들어 자녀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흥국생명은 6일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행복한 공감을 선사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애착인형' 이벤트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 흥국생명은 6일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행복한 공감을 선사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애착인형' 이벤트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흥국생명> |
이번 이벤트는 부모의 추억 속 애착인형을 복원해 자녀에게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8월6일까지 흥국생명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채널을 통해 참여한 사연을 선정한 뒤 한 달 동안 인형 제작기간을 거쳤다.
이벤트 종료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엄마의 추억 속 인형을 복원한 애착 인형을 선물 받고 기뻐하는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가족 이외에 우수사연으로 선정된 100명의 가정에도 부모의 추억이 담긴 애착인형이 선물로 전달된다.
이벤트 결과 발표는 흥국생명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인 '흥싸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조금 더 가까운 눈 높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