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싱가포르 쇼타워 재개발 2400억 규모 단독수주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9-06 10:1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 싱가포르 쇼타워 재개발 2400억 규모 단독수주
▲ 싱가포르 쇼타워(Shaw Tower) 재개발 공사 조감도.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싱가포르 2400억 원 규모의 쇼타워(Shaw Tower) 재개발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발주처인 쇼타워스 리얼티(Shaw Towers Realty)로부터 쇼타워 재개발 공사에 관한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상 32층 규모의 고급 오피스 빌딩과 지상 6층 근린시설을 새로 짓는 것으로 연면적은 64,728㎡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뒤 38개월이다.

현대건설은 쇼타워에 업무공간뿐만 아니라 생활편의시설, 커뮤니티시설, 야외원형극장 등을 추가해 상업공간과 편의환경을 통합하는 설계에 집중하기로 했다. 

싱가포르는 자동차 없는 도시를 추구하는 비전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대건설은 쇼타워에 넓은 보행자 통로를 확보하고 주변 관공서 및 도심고속철도(MRT)와 연계성도 크게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3개 준설 및 매립공사를 포함해 토목·건축 공사 11개 현장, 21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쇼타워는 싱가포르 랜드마크 건물로서 1975년 완공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해외 마케팅역량을 끌어올려 선택과 집중으로 얻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해외수주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 배터리 공급사로 잠재력 부각, "전기차 넘어 새 성장동력" 평가
삼성화재 윤리경영 행사 열어, 이문화 "내부통제는 성장 가속하는 조타장치"
삼성전자 유럽총괄 성일경, 외신 인터뷰서 "보여주기 대신 일상에 녹아드는 AI 집중"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새옹지마', 트럼프 관세 위협 키워
국내 기후단체 '해상풍력 보급 병목' 우려, 설치항만 특화 예타지침 필요성 제기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의 'CES 2026 체험기', 안 갔으..
워싱턴포스트 '기후변화가 그린란드 가치 높여, 트럼프 발언은 강대국간 충돌 예고편'
[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3.1%로 3.7%p 내려, "검찰개혁안 논란 탓"
SK증권 "코스맥스 작년 4분기 영업이익 기대 이하, 국내 수익성 부침 영향"
삼성전자 MS 출신 EU 대관 전문가 영입, 규제 강화에 대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