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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석열 겨냥해 "곧 드러날 일 배째라식 대응해 사과해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9-05 13: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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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고발청부’ 의혹 등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홍 의원은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곧 드러날 일을 공작정치 운운으로 대응하는 것은 기존 정치인들이 통상하는 무조건 부인하고 보자는 배째라식 대응”이라며 “정치를 처음 시작하는 신인답게 깔끔하게 대응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7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준표</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겨냥해 "곧 드러날 일 배째라식 대응해 사과해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그는 “메세지 내용을 탄핵하다가 이제는 메신저를 탄핵하는 등 갈팡질팡 대응도 적절치 않다”며 “차라리 총장시절 총장 찍어내기가 하도 심해 그렇게라도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솔직하게 대응했더라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잘못된 대응으로 사태가 커져 버린 만큼 윤 전 총장이 대국민 사과를 해야한다고 봤다.

홍 의원은 “이제 진실게임에 들어가 버려 일이 커질대로 커졌다”며 “비록 주워담기 어려운 말들을 해 버렸지만 지금이라도 진실을 고백하고 대국민 사과를 하라”고 말했다.

그는 “세상에는 비밀이 없고 한국 정치판도 참 맑아졌다”며 “정직하고 거짓말하지 않는 대통령을 국민은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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