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씨티은행 국민지원금 지원 못 해, 씨티카드로 지원금 못 받아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9-03 16:4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씨티은행이 정부에서 추진하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사업에 참여하지 않는다.

3일 한국씨티은행에 따르면 씨티카드로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한국씨티은행 국민지원금 지원 못 해, 씨티카드로 지원금 못 받아
▲ 한국씨티은행 로고.

한국씨티은행은 공지사항을 통해 "국민지원금을 처리할 수 있는 포인트 처리시스템에 참여하고 있지 않아 부득이하게 이번 사업에 불참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씨티카드 및 씨티은행 영업점을 통한 긴급재난 지원금 신청 및 지급이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국민지원금은 6일부터 국내 카드업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 수단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선불카드, 지역상품권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국민지원금 신청과 사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옛 지역구 인천 계양서 성탄 예배, "교회다운 교회서 성탄 인사"
현대그룹 회장 현정은 모친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 별세, 향년 97세
쿠팡 개인정보 내부 유출자 특정, "저장 정보 전량 삭제·외부 전송 없어"
한국은행 "내년 기준금리 추가 인하할지 물가·성장·집값·환율 고려해 결정"
대통령실 성탄절에 장관급 '쿠팡 대책 회의' 이례적 소집, 외교라인 포함
한국소비자원 "부품 파손 젖병세척기, 미세플라스틱은 검출 안돼"
이재명 대통령 성탄 메시지 "국민 일상에 온기와 희망 닿도록 최선"
뉴욕증시 3대 지수 '산타랠리' 기대감에 모두 상승, 국제유가는 하락
현대차·기아 탄소감축 목표 국제승인,영국 전기차 보조금 첫 혜택 받아
엔비디아 29조 통 큰 '배팅', AI칩 설계업체 '그록' 기술과 핵심인력 흡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