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베이코리아의 해외직구 전문몰 G9가 중국 전문관 ‘니하오! 갓성비’를 열었다. <이베이코리아> |
이베이코리아의 해외직구 전문몰 G9가 중국상품 전문관을 열었다.
G9는 중국 전문관 ‘니하오! 갓성비’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G9는 상품기획자들이 샤오미와 디베아, QCY 등 해외직구족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중국 브랜드의 상품 가운데 가성비가 높은 것들을 엄선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샤오미 브랜드는 특별페이지 '리뷰로 보는 샤오미 BEST'를 만들어 고객들이 상품 사용경험을 공유하도록 했다.
일반 해외직구서비스와 달리 G9가 통관절차를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고객은 환율변동이나 부가세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결제방식은 일반쇼핑몰처럼 평소에 쓰던 카드 및 간편결제, 계좌이체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G9 해외직구팀 관계자는 “샤오미 등 가성비 높은 중국 해외직구 상품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며 “모든 상품 무료배송,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가격 표기 등 기존 G9의 강점을 최대로 확대시켜 ‘해외직구는 G9’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