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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자기 정치 한다는 지적받아 위축됐지만 내 길 옳다고 생각"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9-03 11: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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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8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석</a> &quot;자기 정치 한다는 지적받아 위축됐지만 내 길 옳다고 생각&quot;"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9/20210903113641_116444.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8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석</a>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lt;국회사진기자단&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8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석</a> 국민의힘 대표가 자기 정치를 한다는 지적에도 소신껏 행동하겠다고 했다.<br /> <br /> 이 대표는 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 기조발언에서 &quot;자기 정치를 하려고 한다는 지적을 받으니 많이 위축이 됐다&quot;면서도 &quot;다시 내 길이 옳다고 생각하고 가보려고 한다&quot;고 말했다.&nbsp;<br /> <br /> 그는 &quot;나이가 젊어서 주목받는 대표가 아닌 여의도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던 한 도전자의 길을 가보겠다&quot;고 덧붙였다.<br /> <br /> 2030세대의 지속적 정치 참여를 위해 정치권이 완전히 변해야 한다고 봤다.<br /> <br /> 이 대표는 &quot;2030세대가 현정부의 실정에 실망해 한 번쯤은 정치에 관심을 두고 표를 몰아줄 수 있지만 이 관심을 지속하려면 정치권은 환골탈태해야 한다&quot;며&nbsp;&quot;젊은 세대는 우리 사회가 계급장을 떼고 더는 위아래를 나누지 않는 문화를 받아들이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quot;고 말했다.&nbsp;<br /> <br /> 그는 &quot;이 도발적 제안은 한편으로는 36살인 내가 앞으로 나보다 어리고 유능한 20대와도 논쟁적으로 맞설 용기가 있는가와도 직결되는 문제&rdquo;라며 &quot;떨리는 마음으로 당당하게 임하겠다&quot;고 덧붙였다.&nbsp;<br /> <br /> 이 대표는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젊은 세대가 유세차에 올랐던 선거운동을 떠올리며 &quot;군중을 내려다 보면서 중견정치인들이 이야기하는 권위적 공간을 용기있는 젊은 세대가 자유롭게 올라가 권력에 관해 성토를 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quot;며 &quot;대통령선거에서도 정권교체를 위해 그 이상의 파격을 준비하겠다&quot;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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