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금융  금융

정은보 "우리금융 DLF 1심 판결에 항소는 금융위와 검토해 결론"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9-02 16:5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의 파생결합상품(DLF) 징계 취소소송 1심 승소와 관련해 항소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정 원장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열심히 고민하고 금융위와 잘 협조해서 검토해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94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은보</a> "우리금융 DLF 1심 판결에 항소는 금융위와 검토해 결론"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그는 금융감독원이 손태승 회장 1심 재판결과를 두고 항소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서울행정법원 재판부는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 내부통제 준수 의무를 이유로 파생결합상품 손실사태와 관련해 CEO를 징계할 만한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손 회장이 승소하면서 금감원에서 받은 문책경고 징계효력이 없어졌는데 금감원이 재판결과에 불복해 항소하면 다시 법리적 판단을 거치게 된다.

정 원장은 금융회사 CEO를 대상으로 한 제재기조가 변화할 수 있냐는 질문에 “검토하겠다”고 대답했다.

이날 정 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만나 금융권 현안을 논의했다.

고 위원장과 정 원장의 논의 결과에 따라 금감원의 항소 여부와 향후 사모펀드 손실사태에 금융회사 CEO 제재 등 징계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신동빈 롯데그룹 수시인사 '예측불허', 성과주의 기대 못 미친 계열사 대표들 촉각
한국 북극항로 개발에 역할 확대 필요성 부각, 조선과 AI 해빙시스템 인프라 기여 주목
[알림] 속도 붙는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전문가들과 국내 정책 및 제조업의 길을 모색..
세계 핵융합 발전시설 규모 2040년 731억 달러 전망, 전기 생산 앞서 인프라 선점..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6.1%로 3.2%p 하락, 민주당·국민의힘 격차 13...
일본 매체 "일본 조선사 한국에 LNG운반선 기술지원 요청 검토", 2035년 연간 5..
대신증권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내수 소비 회복과 외국인 관광객 늘어 매출 증가 지속"
iM증권 "LG디스플레이 2분기 희망퇴직 비용 반영돼 실적 부진, 하반기 실적 개선 뚜..
하나증권 "중소형 은행주 반등 기대, 최선호주 iM금융지주 BNK금융지주"
하나증권 "미국-이란 협상 타결에 석유시설 발주 기대, 관련주 희림 삼성E&A"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