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올랐다.
1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13%(100원) 높아진 7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
주가가 8월30일부터 3거래일째 올랐다. 이 기간 상승폭은 3.36%(2500원)다.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도 0.14%(100원) 높아진 7만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41%(1500원) 오른 10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유진테크 주가는 전날보다 2.04%(900원) 상승한 4만4950원에,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1.74%(2100원) 오른 12만2700원에 각각 장을 마무리했다.
테스 주가는 0.9%(250원) 더해진 2만7900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0.34%(600원) 높아진 17만8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한미반도체 주가는 1.01%(350원) 떨어진 3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익IPS 주가는 4만53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