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 주택 브랜드 수자인의 새 광고. <한양> |
한양이 주택 브랜드 수자인의 새 광고를 내놨다.
한양은 1일 ‘Balance for your Life.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균형’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제작된 광고를 공개했다.
전 축구국가대표 이동국, 공간디자이너 임성빈,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등장하는 소셜미디어 광고도 준비했다.
한양은 "건설사들이 유명모델을 통해 브랜드를 광고하는 것과 달리 한양은 수자인이 추구하는 브랜드 지향점이 더 돋보일 수 있는 연출에 초점을 맞춘 것이 이번 광고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광고와 함께 수자인 브랜드 홈페이지도 재단장했다.
홈페이지에는 수자인의 분양 및 입주 정보 등을 단계별로 파악할 수 있는 허브사이트를 중심으로 주거 트렌드와 주택시장 이슈를 파악할 수 있는 매거진을 발행하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한양은 수자인 광고와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805명에게 냉장고,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양수자인 홈페이지에서 수자인 로고를 소개하는 짧은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를 풀면 된다.
응모기간은 15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4일 발표한다.
한양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수자인의 브랜드 슬로건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수자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들을 적극 추진해 주택사업분야에서 한양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