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상승 많아, 현대건설 4%대 현대로템 기아 3%대 올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8-31 15:46: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현대건설 주가는 31일 전날보다 4.13%(2200원) 오른 5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상승 많아, 현대건설 4%대 현대로템 기아 3%대 올라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현대로템(3.10%)과 기아(3.03%) 주가는 3% 이상 상승했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1.83%(5천 원) 높아진 27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제철(1.80%)과 현대차(1.19%) 주가도 1% 이상 올랐다.

현대비앤지스틸(0.53%)와 현대차증권(0.40%) 주가도 오르면서 31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8곳의 주가가 올랐다.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19만4천 원과 11만7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현대위아와 이노션 등 2곳의 주가가 내렸는데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

현대위아와 이노션 주가는 각각 0.65%(600원)와 0.34%(200원) 내린 9만1500원과 5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칭찬 받은 성동구청장 정원오, 12월 중순 서울시장 출마계획 공식화
국토 1차관 김이탁 "주택공급 속도감 있게"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기대감' SK스퀘어·SK하이닉스 주가 6%대 상승, 코..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4150선 회복, 원/달러 환율 1466.9원 마감
금감원, 신한ᐧ우리ᐧ수협ᐧSC제일은행에 '전산관리 부실' 과태료 2억4천만 부과
BNK금융 빈대인 시대 3년 더, '해양금융' '주주가치 강화' 힘 실린다
내년 우후죽순 쏟아지는 서브컬처 게임, 기존 IP 재탕으로 중국 게임 뒤꽁무니 쫓는 신세
LH 공공주택 공급에 대형 건설사 참여 활발, '조 단위' 신길1구역과 복합개발 관심 커져
'관세 리스크' 해소에 현대차그룹주 시동, '로봇' 기대감 타고 내년에 더 달린다
셀트리온홀딩스 CVC 설립 재점화하나, 서정진 금산분리 완화 앞장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