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 9월부터 인상, 최저 연 2.70%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8-27 18:11: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주택금융공사(HF)가 9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상한다.

주택금융공사는 27일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9월 금리를 0.10%포인트 올린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 9월부터 인상, 최저 연 2.70%
▲ 주택금융공사 로고.

이에 따라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9월1일부터 대출만기에 따라 연 2.80%(10년)∼3.10%(40년)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공동인증서를 통한 전자약정 등 온라인 신청으로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에는 0.10%포인트 낮은 연 2.70%(10년)∼3.00%(4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10~30년 만기의 상품은 이용에 별도의 제한이 없지만 ‘40년 만기’ 초장기 보금자리론은 만39세 이하거나 혼인 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가구여야 신청할 수 있다.

제2금융권의 변동금리 또는 일시상환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분할상환방식으로 전환하는 상품인 ‘더나은 보금자리론’의 금리는 u-보금자리론 및 t-보금자리론 금리와 동일하다.

전자약정을 한다면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6월 이후 보금자리론 금리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동결해 왔기 때문에 이번에 부득이하게 보금자리론 금리를 조정하게 됐다”며 “보금자리론의 주된 이용층인 무주택 서민, 실수요자에게 과도한 상환부담을 주지 않도록 인상폭은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요즘과 같은 금리 상승기에 최대 40년 동안 금리가 고정되는 보금자리론 이용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며 “8월 중에 보금자리론 신청을 마치면 조정 전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11.6%로 역대 지선 최고, 전남 22.31% 대구 9.02%
삼양 3900억에 일본 향료기업 소다아로마틱 인수, 고부가 사업 키우고 해외 거점 확보
컴투스홀딩스 코인원 지분 10% 매각, 잔여 지분 24.54%로 2대주주 유지
'BGF 오너일가' 보광창업투자 회장 홍석준 BGF리테일 지분 모두 매도, "특별관계자..
3월 국내 은행 부실채권비율 0.60%으로 소폭 올라, 신규발생 부실 5조5천억 
S&P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 신용등급 'A+'로 상향, "수익 창출력과 재무건전성 우수"
코인원 한투증권·OKX·컴투스와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 "디지털 금융 인프라 선점"
[오늘의 주목주] '젠슨 황 한국 방문 기대감' LG전자 상한가, 코스피 기관 매수에 ..
[이주의 ETF]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코리아AI테크핵심산업' 33.70% 올라 상..
민주당 조승래 "무소속 김관영 당선돼도 재선거" 총공세, 전북 사수 총력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