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금융·증권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28곳 등록 마쳐, 미신청 업체는 폐업 가능성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  2021-08-27 11:14:46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28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회사가 정식등록을 마치고 제도권에 합류했다.

금융위원회는 21개 P2P(개인 사이 금융)회사가 26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등록을 마친 7개 회사를 더하면 지금까지 모두 28개 회사가 등록을 마쳤다.
 
▲ 금융위원회 로고.

27일부터 시행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P2P업체는 정부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기존 P2P업체 가운데 40곳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 등록 신청을 했다.

일부는 등록요건 보완 등의 사유로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등록을 마칠 때까지 이들의 신규영업은 중단된다.

다만 기존 투자자 자금회수 및 상환 등 이용자 보호업무는 지속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향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에 새롭게 진입하고자 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등록접수 및 심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더해 금융위원회는 온라인투자금융연계업 등록신청을 하지 않은 P2P업체들의 폐업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

P2P업체가 폐업하면 잔존업무를 처리하고 채권추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법무법인 및 채권추심업체와 사전계약하도록 하고 있다.

대출잔액과 투자자 규모가 큰 업체에는 금융감독원 직원 등 상시감독관을 파견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 밖에 미등록 P2P업체의 기존대출을 등록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의 대출로 대환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까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을 마친 P2P업체는 렌딧, 8퍼센트, 피플펀드컴퍼니, 윙크스톤파트너스, 와이펀드,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 한국어음중개, 모우다, 투게더앱스, 펀다, 헬로핀테크, 리딩플러스, 어니스트펀드, 루토에너지, 비드펀딩, 비에프펀드, 누리펀딩, 베네핏소셜, 위펀딩, 에이치엔씨핀테크, 나모펀딩운용대부, 다온핀테크, 더줌자산관리, 비플러스, 오아시스펀딩, 펀딩119, 레드로켓, 미라클핀테크 등 28개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네패스아크 삼성전자 새 AP 수혜, 이창우 시스템반도체 검사역량 키워
·  현대차 수소트럭 경쟁자 속속 등장, 장재훈 시장선점 발걸음 더 빨리
·  현대캐피탈 해외사업 탄력받나, 목진원 글로벌 영업전문가 면모 주목
·  미래에셋그룹 다시 공정위 칼 끝에, 여수 경도 개발사업 진척 고전
·  대선정국 달구는 대장지구 개발사업 공방, 하나금융 지분 보유해 촉각
·  식품업계 CJ제일제당 출신 임원 영입 대환영, '비비고 만두' 성공의 힘
·  호반건설 전국구 건설사 위상 갖추나, 김상열 서울신문 인수도 눈앞
·  쌍용건설 노량진5구역 수주 도전, 김석준 대형건설사와 싸워야 큰다
·  삼성전자 스마트폰 1억화소 카메라 확대, 삼성전기 모듈사업 밝다
·  롯데케미칼 바이오페트 결실, 김교현 '신동빈 친환경 의지' 구현 온힘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