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인프라코어 이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주총 9월10일 열고 의결

김다정 기자 dajeong@businesspost.co.kr 2021-08-26 18:14: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이름을 바꾼다.

두산인프라코어는 9월10일 인천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하는 정관변경에 관한 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26일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이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주총 9월10일 열고 의결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영문 상호는 ‘Hyundai Doosan Infracore Co.’다.

이날 주총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조영철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액면가 감액 방식의 무상감자도 의결할 계획을 세웠다.

두산인프라코어는 7월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기계부문 지주사인 현대제뉴인에 인수됐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현대중공업그룹으로의 인수 후 사업재편 계획에 따른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

최신기사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엔비디아 젠슨 황 "영국 AI 데이터센터 천연가스 필요", 재생에너지 한계 지적
코스피 '미국 금리 인하' 힘입어 3460선 상승 마감, 사상 최고치 경신
민주당 경제형벌합리화 TF "배임죄 합리화 등 1차 추진과제 9월 안에 발표"
이재명 리서치센터장 간담회, "이제 '국장복귀는 지능 순'이라는 말 생기도록"
하반기 MMORPG 대전 '활활', 넷마블 '뱀피르' 초기흥행에 컴투스·엔씨소프트 반격..
개인정보보호위 KT 무단 소액결제 개인정보 유출 2차신고 접수 '총 2만30명'
비트코인 1억6264만 원대 횡보, "가격 200배 상승 가능성" 주장도
중국 8월 희토류 수출량 역대 최대치로 늘어, 미국과 '무역 전쟁' 완화 신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