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메디콕스 150억 제3자배정 유상증자, "운용자금 조달"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8-24 20:01: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가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메디콕스는 운영자금 약 15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메디콕스 150억 제3자배정 유상증자, "운용자금 조달"
▲ 메디콕스 로고.

주당 1457원에 신주 1029만5126주를 발행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빅베슬1호조합이다.

신주 납입일은 10월8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22일이다.

메디콕스는 조선기자재와 전동기 및 발전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전 회사이름은 중앙오션이었는데 지난해 사업목적에 바이오 관련 사업을 추가하는 등 바이오사업 진출을 공식화하며 회사이름도 바꿨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하나금융 7개 계열사 사장 내정, 하나증권-강성묵 하나생보-남궁원 포함 6명 연임 추천
[현장] 백화점 밖으로 나온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점', '건강'과 '각'으로 채운 프..
"산재사고·정보유출 항의" 쿠팡 본사 진입 시도한 쿠팡 노동자 4명 경찰 체포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안 금융위 증선위 통과
이재명, 기업들에게 "재생에너지 풍부한 남쪽 지방에 투자 늘려달라"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TF 가동, 회장 자격 기준 마련"
계룡건설 남양주왕숙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지분 90%·1150억 규모
로이터 "엔비디아 블랙웰 위치확인 기술 개발", AI 반도체 중국 불법 유입 차단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사행성 논란에 경매장 철회, '착한 게임' 이미지 '흔들'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이 게임업계 덮친다, 닌텐도 시총 140억 달러 증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