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거래소 경남스틸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3거래일간 단일가 매매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8-24 17:58: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남스틸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경남스틸 주식을 25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24일 공시했다.
     
거래소 경남스틸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3거래일간 단일가 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경남스틸 주식은 25일부터 27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27일 종가가 24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 적용도 계속된다.

24일 경남스틸 주가는 전날보다 0.35%(20원) 오른 56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경남스틸은 본사가 홍준표 의원 고향에 있다는 이유로 홍 의원 관련주로 분류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홍 의원은 범보수권 대통령선거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처음으로 20%대를 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20~21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범보수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홍 의원은 20.5%를 기록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28.4%)의 뒤를 이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29.8%), 이재명 경기도지사(26.8%),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2.4%)에 이어 8.4%를 기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호반그룹 보유하던 LS 지분 일부 매각, "투자 목적 따른 매매"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공사 조건 변경에도 "다시 참여할 계획 없어"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상상인그룹 '걷기 프로젝트' 5년 누적 71억 보, 이산화탄소 1206톤 절감 효과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한투운용 ETF본부장 남용수 "AI 투자 지금이 최적 타이밍, 영향력 더 커질 것"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