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국민의힘 선관위원장에 전 총리 정홍원, 이준석 "경선관리 전권 부여"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8-23 10:31: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선임했다.

이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주말 다수의 원로들과 접촉하며 의견을 경청했다”며 “19대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낸 정 전 총리가 당의 선관위원장을 맡아주기로 수락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선관위원장에 전 총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673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홍원</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8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석</a> "경선관리 전권 부여"
정홍원 전 국무총리.

그는 정 전 총리를 놓고 “당내에서 존경받고 무엇보다 승리의 경험을 지녔다”며 “최고위 결의를 통해 정 전 총리에게 공정한 경선 관리와 흥행을 위한 전권을 부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전 총리는 검사 출신으로 2004년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을 지냈다.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에서 각각 공천관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 박근혜 정부에서는 초대 국무총리에 임명됐다. 세월호 사태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정 전 총리가 이끄는 당 선관위는 26일 출범한다. 30~31일 이틀에 걸쳐 대통령선거후보 등록을 받는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에서 당내 대선후보 경선을 둘러싼 분란 상황을 두고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 대표는 “당 대표로서 지금까지 경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분란과 당내 오해가 발생했던 지점에 관해 겸허하게 진심을 담아 국민과 당원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는 “방법론과 절차에 이견이 있다 하더라도 이제 선관위가 출범하는 이상 이런 이견보다 정권교체를 향해 모두 결집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