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사는 19일 2021년 임금협상과 관련한 단체교섭을 진행해 새로운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 ▲ 김성갑 전국금속노조 한국GM지부장. |
잠정합의안에는 월 기본급 3만 원 인상, 일시금 및 격려금 450만 원 지급 등 첫 번째 잠정합의안에 포함된 내용 외에 30만 원 상당의 한국GM 브랜드 차량 정비쿠폰, 재래시장 상품권 20만 원 지급 등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한국GM 노조)는 이른 시일 안에 잠정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GM 노사는 애초 8월 초 여름휴가 전 교섭 타결을 목표로 2021년 임금협상을 진행했으나 7월 말 진행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이 부결되면서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당시 조합원 6727명이 참여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는 찬성률이 48.4%(3258명)에 그쳐 과반을 넘지 못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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