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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상장 첫날 주가 초반 뛰어, 공모가보다 152% 높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8-19 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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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54분 기준 브레인즈컴퍼니 주가는 시초가보다 26.20%(1만3100원) 뛴 6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브레인즈컴퍼니 상장 첫날 주가 초반 뛰어, 공모가보다 152% 높아
▲ 브레인즈컴퍼니 로고.

공모가 2만5천 원보다는 152.4% 높은 수준이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5만 원으로 형성됐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에 공모가의 90%~200% 수준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만나는 가격으로 정해진다.

브레인즈컴퍼니는9~10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1190.3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증거금은 2조2319억 원이 몰렸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42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 (2만~2만2500원)를 벗어나 2만5천 원으로 결정됐다.

브레인즈컴퍼니는 2000년 3월16일 설립된 회사로 IT(정보기술)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개발 및 판매사업을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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