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대표 강신호, 플라스틱 사용 줄이는 고고챌린지 동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8-18 11:25: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대한통운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56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신호</a>, 플라스틱 사용 줄이는 고고챌린지 동참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강 대표가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중호 팬오션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고 CJ대한통운이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제품 사용을 늘리는 것을 약속하는 캠페인으로 환경부 주관으로 1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1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강 대표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으로 ‘탄소발자국은 지우GO’를, 할 수 있는 행동으로 ‘녹색발자국을 남기GO’를 각각 꼽았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대표파트너를 추천했다. 

강 대표는 “CJ대한통운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포장재를 개발하고 친환경 스마트패키징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지구를 지키는 실천에 CJ대한통운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LG그룹 사장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해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선보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우리은행, 생산적 금융과 인공지능 전환 강조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현대차 부회장 장재훈 "자율주행 로보택시 만들고 있다"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SK오션플랜트 사장에 강영규 사업운영총괄 내정, 30년 조선·해양 전문가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 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농협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 발표, "변화와 혁신 위한 전문 인재 등용"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