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금융·증권
금호건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주택공급 늘고 수주잔고도 충분해"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  2021-08-18 09:11:3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금호건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금호건설은 주택공급 물량이 늘어 수익성이 개선되고 수주잔고도 안정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 서재환 금호건설 대표이사 사장.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18일 금호건설 목표주가 1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17일 금호건설 주가는 1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 연구원은 "금호건설은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달성해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들어와 있다"며 "기존 대규모 자체사업 준공과 올해 공공사업 분양이 늘어나 주택부문에서 추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금호건설은 지난 4월까지 세종과 화성 동탄, 인천 용마루 등에서 자체 주택사업으로 1416세대를 분양했다.

또한 정부의 2.4공급대책의 직접적 수혜도 기대됐다.

백 연구원은 "금호건설은 현재 정부가 주도하는 수도권 주택공급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공공부문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2.4공급대책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의 직접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금호건설은 안정적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백 연구원은 "7조4천억 원 규모의 누적 수주잔고로 최소 3년 이상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하다"고 바라봤다.

상반기 기준 수주잔고는 역대 최대 수준인 7조4467억 원이다.

이 가운데 수익성이 높은 주택수주 잔고가 4조5381억 원으로 절반 넘게 차지한다. 

금호건설은 2021년 연결기준 매출 2조630억 원, 영업이익 119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46.9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구광모 구본준, LG와 LX홀딩스 지분 교차보유 언제 어떻게 해소할까
·  현대제철 실적 신기록 기회 놓칠 수 없다, 안동일 사내하청 갈등 정공법
·  현대차 캐스퍼 안착은 아직 장담 못해, 경차 외면과 싸움은 이제 시작
·  한수원 해상풍력발전 확대해 신재생으로 더, 정재훈 유럽 노하우 활용
·  신한금융 빅테크 규제에 반사이익 보나, 조용병 금융플랫폼 앞설 기회
·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유통 지켰다, 최성원 새 성장동력 발굴 시간 벌어
·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에서 자본확충 착착, 코로나19 변수는 불안
·  대구 건설강자 서한 수도권 진출 성공하나, 정우필 자체 개발사업 공략
·  메리츠증권 상장지수증권 출시 활발, 최희문 후발주자 살 길은 차별화
·  보람그룹 종합생활서비스로 탈바꿈, 최철홍 상조업 이미지 바꾸길 원해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