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차세대 올레드TV가 글로벌 영상음향전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LG올레드에보(OLED evo)가 영상음향전문가협회(EISA)의 최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 LG전자는 차세대 올레드TV인 LG올레드에보(OLED evo)가 영상음향전문가협회(EISA)의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 LG전자 > |
영국에 본사를 둔 영상음향전문가협회는 29개 나라 60개 전문매체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협회로 1982년부터 해마다 영상, 음향, 사진, 모바일 기기 분야에서 최고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LG올레드에보는 최고 프리미엄 올레드TV(EISA Best Premium OLED TV)로 선정됐다.
올해 초 출시된 LG올레드에보는 발광효율을 높인 차세대 올레드 패널에 개선된 이미지 처리기술을 더해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레드TV 분야에서 2012년부터 10년 연속 영상음향전문가협회로부터 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에는 올레드TV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LCDTV, 사운드바, 무선이어폰 등 5개의 LG전자 제품이 영상음향전문가협회로부터 최고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