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한글과컴퓨터의 안전장비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17일 코스피 상장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8-12 19:25: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라이프케어가 코스피에 상장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코스피)본부는 한컴라이프케어가 17일 코스피에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글과컴퓨터의 안전장비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17일 코스피 상장
▲ 한컴라이프케어 로고.

한컴라이프케어 공모가는 1만3700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3791억 원이다. 전체 상장주식 수는 2767만4406주다.

한컴라이프케어 시초가는 호가일치 방식으로 결정된다.

상장 당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공모가 1만37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한 다음 매도호가(주식을 팔려는 사람이 내놓은 최저가격)와 매수호가(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내놓은 최고가격)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시초가를 결정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에 설립된 안전장비 전문기업이다. 공기호흡기와 방독면, 방역복, 산업·보건용 마스크 등을 제조한다.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