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7월 국내 조선사의 세계 선박 수주율 45%로 3개월째 1위 지켜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8-11 10:34: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 조선사들이 7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박을 수주하며 3개월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1일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7월 세계 선박 수주량은 401만CGT(표준선 환산톤수·100척)로 집계됐다. 한국은 181만CGT(24척)를 수주해 점유율 45%로 5월부터 3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7월 국내 조선사의 세계 선박 수주율 45%로 3개월째 1위 지켜
▲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시운전 모습. <현대중공업>

중국은 177만CGT(49척)로 44%를 보였다.

올해 1~7월 세계 선박 누적 수주량은 2970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 949만CGT와 비교해 213% 늘어났다.

국내 조선사들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1276만CGT(304) 규모의 선박을 수주했다. 2008년 같은 기간 1550만CGT 이후 최대 실적이다.

선박 건조가격을 나타내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7월 144.5포인트로 나타났다. 6월 138.5포인트보다 높아졌다.

클락슨리서치는 “신조선가지수는 2008년 8월 191.5포인트를 고점으로 2017년 3월 121.4포인트까지 오랜 기간 하락한 뒤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미래에셋증권 5023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창사 이래 최대 규모
미래에셋 박현주 "코빗 '디지털X'로 새 출발, 디지털자산 다음 시대 선도"
신한금융 상반기 순이익 3조4427억으로 13% 증가, "올해 총주주환원율 53% 전망"
[오늘의 주목주] '사상 최대 실적' LS일렉트릭 주가 17%대 급등, 코스피 외국인 ..
[채널Who] 주가 저평가가 최대주주 책임? '주가 누르기 방지법' 획일적 기준보다 ..
KB금융지주 회추위 전 마지막 실적도 '역대급', 양종희 회장 연임 명분 더 단단해졌다
현대차 노사 '강대강' 대치에 매출 손실 커지나, 노조 전면파업 땐 조 단위 손실 불가피
SK텔레콤 AI 데이터센터 자회사 'SK하이퍼' 설립, 2030년까지 7500억 투자
미국 '깐부회동'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네이버 주가 반등 신호탄 될까, 관건은 ..
효성그룹 '아픈 손가락' 효성화학도 실적 반전, '기업분할 3년차' 조현준 신사업 육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