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경기도 고양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 올해만 4번째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8-06 12:14: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만 네 명째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5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현대건설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굴삭기 버킷에 깔려 노동자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건설 경기도 고양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 올해만 4번째
▲ 현대건설 로고.

협력업체 소속 일용직 노동자 김씨는 우수관 매설작업 중 2m 깊이의 구덩이에서 작업하다 굴착기 버킷과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다. 버킷은 굴삭기에서 삽 역할을 한다.

사고순간 현장에는 안전관리자와 신호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건설은 휴식시간이라 다른 작업자들이 현장에 없던 때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장 관계자와 굴착기 기사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포함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5월 27일 인천 주안1구역 주안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현대건설에서 올해만 벌써 4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현대건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진단 등 감독결과를 2일 발표하고 현대건설에 안전보건관리체계 개선 권고와 함께 과태료 5억6761만 원을 부과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강조, "리더가 혁신의 불씨로 경쟁력 높여야"
삼성전자 사상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임박, 성과급 불만에 가입자 빠르게 늘어
뉴욕증시 3대 지수 미국 고용지표 소화하며 강세 마감, 국제유가도 상승
비트코인 1억3361만 원대 상승, 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뒤 '알트장..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