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미국 올해 들어 친환경차 판매 4배 늘어, 기아도 2배 증가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8-05 11:48: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친환경차 판매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들어 7월까지 미국에서 친환경차 6만1133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같은 기간보다 205% 늘었다.
 
현대차 미국 올해 들어 친환경차 판매 4배 늘어, 기아도 2배 증가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현대차와 기아는 7월까지 친환경차를 각각 4만1813대, 1만9320대 팔았다. 1년 전보다 현대차는 314%, 기아는 95% 증가했다. 1년 사이 현대차는 4배, 기아는 2배 가량 늘어난 셈인다.

차량종류별로 살펴보면 수소전기차가 187대, 전기차가 1만336대, 하이브리드차가 5만610대 판매됐다. 1년 전보다 수소전기차는 103%, 전기차는 208%, 하이브리드차는 205% 늘었다.

현대차와 기아는 현재 미국에서 13종의 친환경차를 판매하고 있다.

현대차는 넥쏘, 코나EV, 아반떼HEV(하이브리드), 쏘나타HEV, 투싼HEV, 싼타페HEV, 아이오닉(구형)HEV, 아이오닉(구형)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 아이오닉(구형)EV 등 9종을 판매한다. 기아는 니로HEV, 니로PHEV, 니로EV, 쏘렌토HEV 등 4종이다.

차량별 판매실적을 보면 아이오닉(구형)HEV가 1만1441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니로HEV도 1만767대로 1만 대를 넘겼다.

최근 투입된 투싼HEV, 싼타페HEV ,쏘렌토HEV 등 친환경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도 약 4천~7천 대가량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아이오닉5와 EV6 등 전용 전기차를 비롯해 제네시스 첫 친환경모델인 G80 전동화모델도 미국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들 신차가 투입되면 미국 친환경차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증권업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레버리지' 기본예탁금 상향 추진, ETF 안전장치 강화
내년 최저임금 1만600~1만860원에 결정 전망, 공익위원 심의촉진구간 제시
IBK기업은행 '생산적포용금융부' 신설, 신임 부행장으로 정은지·이동운·정광석 선임
MG신용정보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활용 확대, 박준철 건전성과 수익성 다 겨냥
경제부총리 구윤철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발표, '성장률 3% 수출 4강 소득 5만 달러'..
법인보험대리점 에이플러스에셋 자사주 70억 규모 매입, "주주친화 경영 강화"
[오늘의 주목주] '2분기 실적 우려' 한화에어로 주가 6%대 하락, 코스피 6850선..
코스피 오를 때보다 더 빠르게 내려, 증권가 "9천피 회복 믿을 건 반도체뿐"
시프트업 주력 게임 '시들' 실적 반토막, 김형태 조직 확장하지만 차기작 공백에 실적 ..
최혜원 형지I&C 해외 공략 속도, '아시안핏' 앞세워 중국·일본 정조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