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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2분기 매출 급증, 전지박사업 호조 보여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  2021-08-03 1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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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가 전지박(전기자동차 배터리용 동박)사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에 매출이 급증했다.

그러나 헝가리 전지박공장 운영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줄었다.
 
▲ 서광벽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 부회장.

솔루스첨단소재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92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순이익 3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2.8% 늘었고 영업이익은 81.6%, 순이익은 49.2% 줄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분기 영업이익 감소와 관련해 헝가리 전지박공장 운영비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수익성을 이전 분기와 비교해보면 영업이익은 5배 이상 늘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전지박사업부문(전지박, 동박)은 2분기 매출 583억 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보였다.

전지박사업본부의 본격적 매출 증가와 함께 5G(5세대), 반도체, 항공우주용 동박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동박사업본부도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

첨단소재사업부문(전자소재, 바이오)는 매출 339억 원을 거뒀다.

전자소재사업본부는 LG디스플레이 TV 공급망 진입과 모바일용 올레드(OLED) 판매증가가 실적상승을 주도했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전지박 매출증가에 따라 고정비 부담이 줄고 있고 나머지 사업의 영업이익도 확대되고 있다”며 “3분기에도 모든 사업본부의 고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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