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맥스트 주가 장중 대폭 밀려, 상장 5거래일째에 상승세 꺾여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8-02 15:06: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맥스트 주가가 장 중반 하락하고 있다.

2일 오후 2시15분 기준 맥스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53%(4300원) 내린 6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 주가 장중 대폭 밀려, 상장 5거래일째에 상승세 꺾여
▲ 맥스트 로고.

맥스트 주가는 상장 첫날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렸는데 상승세가 상장 5일째에 접어들어 꺾인 것이다.

맥스트는 앞서 7월2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맥스트 주가는 상장 첫날 공모가(1만5천 원)의 2배인 3만 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상한가까지 오르며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상장 첫날을 포함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린 결과 주가는 공모가인 1만5천 원과 비교해 무려 339% 뛰기도 했다.

다만 상장 4일째인 30일 맥스트 주가는 장중 오르내림을 반복했고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맥스트는 증강현실(AR) 솔루션회사로 2010년 설립됐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상용화해 운영하는 기업이다.

정부가 주도하는 디지털뉴딜사업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메타버스 플랫폼사업에 힘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GS건설 해수담수화로 물 사업 확장, 허윤홍 주택 외형 축소에 플랜트로 성장 도모
'상장 추진' 미국 전고체 배터리 회사 판도 흔들까, 현대차도 기술 협력하고 투자해 기..
코리아나화장품 '어머니 화장품'에서 '2030 픽'으로, 유학수 젊은 브랜딩으로 반등 노려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연말 '배당주' 관심 커져, 증권가 제시하는 수혜 테마는
올해 대형 건설사 수주전 '서울 집중', 내년 미분양 위험에 지방 외면 이어지나
'친이계 학살·진박 감별사·청와대 돌풍', 청와대·대통령실 출신 선거 도전사
탈모약 급여화 왜 늘 멈추나, 수백만 명이 먹는데도 비급여에 남은 이유
연말 세테크 늦지 않았다, ISAᐧ연금저축ᐧIRPᐧ고향사랑기부금 다양한 절세혜택
SKC 내년 상반기 유리기판 공급 나선다, 김종우 3년 적자 끊을지 주목
애플 태블릿·노트북 OLED에 폴더블폰까지,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성장 정체 극복하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