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2021-07-19 11: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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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해보험이 국산차 보유고객에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악사손해보험은 8월31일까지 악사손해보험 개인용 차량보험에 국산차를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악사손해보험은 8월31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악사손해보험>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는 전국 SK스피드메이트 이벤트 매장 안 경정비사업장에서 실시된다.
국산차를 보유한 악사손해보험 개인용 차량보험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대상고객에게는 악사손해보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알림을 통해 사전안내가 이뤄지게 된다.
사전예약 때는 별도의 대기없이 바로 무상점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에어컨 냉매 등 총 22개 항목에 대한 진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점검기간 에어컨 필터와 타이어 교체 때 각각 50%,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엔진오일 교체 때는 2만5천 원 할인혜택 및 차량 내부 살균서비스도 제공된다.
악사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나기와 폭염이 예고되는 가운데 고객들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악사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