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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030명으로 줄어, 중국 본토 포함 23명

구광선 기자 kks0801@businesspost.co.kr 2021-07-06 09: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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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30명으로 전날(1485명)보다 450명가량 줄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6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0만7719명, 누적 사망자는 1만4867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030명으로 줄어, 중국 본토 포함 23명
▲ 도쿄 공무원이 7월1일 일본 도쿄도의 한 백신 접종소에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연합뉴스>

5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1030명, 사망자는 19명 나왔다. 

광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342명, 가나가와현 180명, 지바현 112명, 사이타마현 76명, 오사카부 78명, 아이치현 21명, 홋카이도 29명, 오키나와현 28명, 이바라키현 12명, 후쿠오카현 16명, 효고현 13명 등이다.

도쿄올림픽이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일본에서 백신 접종이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일부터 사흘째 감소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3명 나왔다. 본토 확진자는 3명으로 윈난성에서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지역별로는 윈난성에서 8명, 상하이에서 4명, 광둥성과 충칭에서 각각 3명, 랴오닝성과 푸젠성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6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1892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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