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GS그룹 오너4세 허선홍, 지주사 GS 주식 5만4천 주 더 사들여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6-25 16:36: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그룹 오너 4세인 허선홍씨가 GS 주식 5만4천여 주를 사들였다.

GS는 허선홍씨가 23일과 24일에 걸쳐 GS 주식 5만4162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GS그룹 오너4세 허선홍, 지주사 GS 주식 5만4천 주 더 사들여
▲ GS 로고.

23일과 24일 GS 주식 종가를 기준으로 보면 허씨가 주식 매입에 사용한 돈은 모두 24억7600만 원가량이다.

허씨는 기존에 GS 지분을 0.48%(46만1387주)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번 지분 매입으로 지분율이 0.54%(51만5549주)로 늘었다.

허선홍씨는 1999년생으로 GS그룹의 방계그룹 코스모그룹 허경수 회장의 첫째 아들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옛 지역구 인천 계양서 성탄 예배, "교회다운 교회서 성탄 인사"
현대그룹 현정은 모친상,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 향년 97세 별세
쿠팡 개인정보 내부 유출자 특정, "저장 정보 전량 삭제·외부 전송 없어"
한국은행 "내년 기준금리 추가 인하, 물가·성장·집값·환율 고려해 결정"
대통령실 성탄절에 장관급 '쿠팡 대책 회의' 이례적 소집, 외교라인 포함
한국소비자원 "부품 파손 젖병세척기, 미세플라스틱은 검출 안돼"
이재명 대통령 성탄 메시지 "국민 일상에 온기와 희망 닿도록 최선"
뉴욕증시 3대 지수 '산타랠리' 기대감에 모두 상승, 국제유가는 하락
현대차·기아 탄소감축 목표 국제승인,영국 전기차 보조금 첫 혜택 받아
엔비디아 29조 통 큰 '배팅', AI칩 설계업체 '그록' 기술과 핵심인력 흡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