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1순위 청약 3만6천 명 몰려, 평균161대 1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1-06-17 20:48: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래미안 원베일리 1순위 청약에 3만6천 명이 넘게 몰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17일 진행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1순위 청약을 신청한 청약통장은 모두 3만6116개다.
 
서울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1순위 청약 3만6천 명 몰려, 평균161대 1
▲ 래미안 원베일리 조감도. <삼성물산>

일반분양 물량은 224가구,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61.23대 1이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전용명적은 46㎡ A형으로 2가구 모집에 3747명이 몰려 187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59㎡ A형 124.9대 1 △59㎡ B형 79.62대 1 △74㎡ A형 537.63대 1 △74㎡ B형 471.33대 1 △74㎡ C형 407.55대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35층, 23개 동에 전용면적 46~234㎡, 2990세대로 구성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