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수출입은행,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파나마 메트로사업에 금융지원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6-17 16:23: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출입은행,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파나마 메트로사업에 금융지원
▲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조감도.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현대건설의 파나마 메트로사업에 금융지원을 한다.

수출입은행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수주한 파나마 메트로 3호선사업에 중장기 수출채권 매입 방식으로 7억6천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채권 매입은 파나마, 페루,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 인프라사업에서 널리 통용된다. 시공사가 공사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출입은행은 파나마 메트로공사가 공정률에 따라 발급한 대금지급 확약서를 할인 매입해 현대건설 등에게 대금을 미리 지급한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사업은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 25km 모노레일과 13개 역사, 1개 차량기지를 건설하는 28억 달러 규모의 대형 인프라사업이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0년 2월 수주했다.

수출입은행은 입찰 단계부터 5년간 7억6천만 달러의 수출채권을 매입하는 금융지원의향서를 발급해 수주 경쟁력을 높였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중남미 인프라시장은 스페인, 중국계 건설사 등이 주도해 왔다”며 “새로 도입한 중장기 수출채권 매입 방식의 금융은 국내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중남미 인프라 사업을 수주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