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2021-06-16 18: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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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겸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제사절단을 대동한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방문을 향한 부정적 평가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박 회장은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나라는 천연자원이 빈약하고 미국과 중국처럼 넓은 국토에 많은 인구가 있어 내수시장으로 경제가 든든하지도 않다"며 "어느 대통령이든 사절단과 함께 팀으로 다니며 세일즈에 전력을 다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우리의 처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