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DB손해보험 주가 상승 예상, "자동차보험손해율 낮아져 순이익 늘어"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06-15 09:27: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B손해보험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자동차보험손해율이 감소하고 영업경쟁 완화로 사업비율이 하락해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DB손해보험 주가 상승 예상, "자동차보험손해율 낮아져 순이익 늘어"
▲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 부회장.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15일 DB손해보험 목표주가 6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4일 DB손해보험 주가는 4만9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DB손해보험은 보험영업수지가 개선되며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보험영업수지 개선은 자동차보험손해율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2021년 1분기 자동차보험손해율은 80.3%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52%포인트 감소했다. 2020년에 7.2%포인트 감소에 이어 꾸준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5월까지의 가마감손해율도 78%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자보손해율은 2021년 추가적으로 2.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자보손해율의 개선으로 보험영업손실폭이 축소돼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영업 경쟁이 완화돼 보험영업에 쓰이는 사업비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경쟁을 주도하던 회사들이 보수적 영업기조로 방향을 틀어 잉여계약이 DB손해보험을 비롯한 2위권 회사로 몰리고 있다”며 “사업비율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올해 영업이익 8290억 원, 순이익 59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은 21.3%, 순이익은 19.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공식화에 산하 LCC 통합도 주목, 합병비율·조종사서열·마일리지..
[채널Who] 쿠팡에 상처 받는 소상공인들, 불공정 분쟁 늘어도 "배제될까 무서워" 참..
[현장] 신반포19·25차 재건축에 포스코이앤씨 "사업조건 압도", 삼성물산 "반포 잘..
이재명 첫 민간단체 방문 '새마을운동중앙회', "박정희 대통령이 큰 성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