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현대건설, 화성시 봉담 내리지구 공동주택 공사 4500억 규모 계약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6-14 17:29: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4596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

현대건설은 14일 디에스디삼호 주식회사와 경기도 화성시 봉담 내리지구 2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현대건설, 화성시 봉담 내리지구 공동주택 공사 4500억 규모 계약
▲ 현대건설 로고.

계약금은 4595억9294만4천 원으로 2020년 현대건설의 연결기준 매출 2.71%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계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 529-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동, 공동주택 2333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현대건설은 "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이나 계약금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옛 지역구 인천 계양서 성탄 예배, "교회다운 교회서 성탄 인사"
현대그룹 회장 현정은 모친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 별세, 향년 97세
쿠팡 개인정보 내부 유출자 특정, "저장 정보 전량 삭제·외부 전송 없어"
한국은행 "내년 기준금리 추가 인하할지 물가·성장·집값·환율 고려해 결정"
비트코인 1억2923만 원대 상승, 바이낸스 프로모션에 'USD1' 시총 급증
우리금융 예술의전당서 발달장애 미술가 작품 전시, 31일까지 무료 관람
전자칠판·프라이팬도 정부 인증 환경표지 제품군에 추가, 인증 기간 3년
대통령실 성탄절에 장관급 '쿠팡 대책 회의' 이례적 소집, 외교라인 포함
한국소비자원 "부품 파손으로 리콜 젖병세척기서 미세플라스틱 검출 안 돼"
이재명 "국민 일상에 온기와 희망 닿도록 최선", 성탄절 메시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