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 전경. < HDC현대산업개발> |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북 청주에서 3678세대 규모의 ‘아이파크타운’을 만들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983세대 규모의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의 입주가 시작됐다고 3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청주 가경 아이파크 1단지(905세대)와 2단지(664세대)를 각각 2019년과 2020년 공급했다.
4단지(201세대)와 5단지(925세대)도 분양을 마쳐 2023년 2월이면 5단지까지 모두 3678세대 규모의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청주 가경 아이파크 5개 단지에 같은 이름을 적용하고 통합 디자인을 적용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 청주지역에서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해 차별화한 가치와 고객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도시발전에도 공헌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61-2번지 일대에 들어섰다.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돼 쾌적한 통풍과 풍부한 일조량을 기대할 수 있고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술도 적용했다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설명했다.
입주민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스마트LED감성조명시스템’, ‘HDC스마트공기 질관리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
주거 서비스플랫폼 ‘마이호미’를 활용해 직접 입주날짜를 지정하고 HDC아이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이사견적, 입주청소 등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