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현대건설 컨소시엄, 이마트와 가양점 매매계약 6820억 규모 맺어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6-01 17:59: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이마트 가양점의 토지와 건물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현대건설은 1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이마트가 보유한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449-19번지 일대의 토지와 이마트 가양점 건물의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 이마트와 가양점 매매계약 6820억 규모 맺어
▲ 현대건설 로고.

매매대금은 모두 6820억 원이다. 

현대건설이 들고 있는 현대건설 컨소시엄 지분은 모두 29.9%다. 

현대건설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과 관련한 PFV(프로젝트 금융회사)가 설립되는 즉시 이번 부동산 매매계약의 인수인 지위를 PFV에 양도한다”며 “PFV가 매매대금을 납부한 뒤 매매목적물의 소유권을 취득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PFV는 기업이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사업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함께 출자해 만드는 명목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최근 시장금리 상승은 과도, 한은 기준금리 인상 검토 단계 아냐"
KB증권 "삼성전자 HBM4 점유율 최대 40%, 내년 영업이익 2배 증가 전망"
하나증권 "뉴진스 복귀에 엔터주 투심 개선 기대, 하이브 JYP YG SM 주목"
IBK투자 "이마트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내년 실적 성장세 지속"
신한투자 "에이비엘바이오 일라이릴리와 3.8조 딜, 뇌투과 셔틀 기술력 검증"
NH투자 "JYP엔터 목표주가 하향, 3분기 제작비 증가로 어닝쇼크"
DB증권 "덴티움 목표주가 투자의견 모두 하향, 중국 부진에 3분기 '어닝쇼크'"
비트코인 1억5372만 원대 하락,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투자매력은 여전
정용진 지마켓-알리 JV 투자 직접 이끈다, 선결과제는 자금 어떻게 끌어오느냐
NH농협손보 비상임이사 모두 농협 출신에서 정치인 법조인 넣은 이유, 송춘수 대표 체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