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되면 최대 피해자는 유승민, 수혜자는 안철수"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6-01 10:49: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대표로 당선되면 최대 피해자는 유승민 전 의원이, 수혜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1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제가 당 대표가 되면 최대 피해자는 유승민 전 의원"이라며 "대선 경선룰에서 조금만 유승민 전 의원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다들 이준석이 유승민계라 그랬다고 할 테니까 오히려 방어적으로 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되면 최대 피해자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7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승민</a>, 수혜자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3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철수</a>"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이 후보가 유 전 의원과 친분이 두텁기 때문에 결국 유 전 의원을 대선후보로 띄울 것이라는 중진 후보들의 주장에 반박한 것이다.

그는 "최대 수혜자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라며 "제가 안 대표를 별로 안 좋아한다는 것을 온 세상이 알기 때문에 안 대표에 조금만 불이익에 가까운 결과가 나와도 이준석이 안철수를 싫어해서 그런다고 할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안 대표의 저격수 역할을 자처했다.

이와 관련해 이 후보는 "정치지도자 가운데 안 대표랑 그렇게 궁합이 맞는 사람이 많은 것은 또 아니다"며 "누가 당대표가 되든 공정하게 관리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공사 구별 못해서 일을 그르칠 것이라는 대중적 인식이 있었다면 지금 이렇게 지지를 받기는 어려울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