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교보생명 1분기 순이익 급증, 영업비용과 변액보증준비금 줄어든 영향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5-17 17:43: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교보생명이 영업비용과 변액보증준비금 부담의 감소로 1분기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교보생명은 17일 1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4998억 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349% 늘었다.
 
교보생명 1분기 순이익 급증, 영업비용과 변액보증준비금 줄어든 영향
▲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

매출은 5조781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보다 319% 증가한 6789억 원으로 집계됐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 본연의 이익이 견고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영업비용이 크게 감소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며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주가가 반등하고 장기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등 우호적 거시환경이 펼쳐지며 변액보증준비금 부담도 감소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크게 늘었던 특별 영업지원비용이 줄어든 점도 순이익 급증에 영향을 미쳤다. 

수익성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6%, 운용자산이익률은 3.44%로 집계됐다.

자본건전성을 보여주는 지급여력(RBC)비율은 291.2%로 지난해 1분기보다 54.9%포인트 내렸지만 우수한 수준을 유지했다.[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대 '르엘'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CES 현장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AI시대 에너지 시장 선도"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미국 과학자들 연방정부 기후데이터 보존 나서, 트럼프 정부의 삭제 시도 저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