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임지훈, 카카오의 '생활밀착형 서비스' 확대에 속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2-04 14:04: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생활밀착형’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올해 상반기에 계열사 하시스를 통해 미용분야 O2O 서비스 ‘카카오 헤어샵’을 출시한다.

  임지훈, 카카오의 '생활밀착형 서비스' 확대에 속도  
▲ 임지훈 카카오 대표.
카카오는 최근 전국 헤어샵 업주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현재까지 2천여 개 업체가 가맹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카카오 헤어샵과 하시스의 미용업계 고객관리 솔루션인 ‘헤어짱’ ‘뷰티짱’를 연계해 온라인·모바일 예약시스템과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헤어샵 업주들로부터 예약결제 수수료의 일정부분을 받는 수익모델을 구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카카오 헤어샵뿐 아니라 올해 상반기에 모바일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앱) ‘카카오 드라이버’도 출시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취임 뒤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는데 이 전략에 점차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지난해 메신저앱 ‘카카오톡’에 검색, 뉴스, 동영상 등 서비스를 추가해 사용자들이 편하게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3월에 O2O 서비스 콜택시앱 ‘카카오 택시’를 출시해 지난해 4분기 하루평균 60만 콜수를 달성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의 수요가 많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출시해 수익성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사용자들이 평소 많은 필요성을 느끼는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을 카카오톡 플랫폼 안에 오랫동안 머무르게 해 광고 등 수익사업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카카오가 올해 상반기 카카오 헤어샵과 카카오 드라이버를 출시하려는 이유도 이 전략과 무관하지 않다.

카카오는 국내 최다 이용자 3800만 명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으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출시하면 흥행에는 큰 문제가 없어 외부광고를 유치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