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2021-05-10 10:56:35
확대축소
공유하기
라이브 중심의 쇼핑 플랫폼 CJ온스타일이 공식 론칭했다.
CJ온스타일은 5월10일 자정부터 TV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은 CJ온스타일로,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플러스 채널은 CJ온스타일플러스로 각각 변경됐다고 10일 밝혔다.
▲ CJ온스타일 애플리케이션 이미지.
인터넷쇼핑몰(CJmall)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은 운영환경에 따라 순차적으로 CJ온스타일로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CJ온스타일은 론칭 기념으로 최대 3만 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5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5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CJ온스타일앱애서 구매한 금액의 50%(최대 3만 원)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매일 낮 12시와 밤 10시에 선착순으로 각 5천 명에게 제공되며 한 아이디에 1번만 참여할 수 있다.
추첨으로 명품과 가전제품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31일까지 샤넬, 에르메스 등 명품 브랜드, 하이엔드 생활가전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 모바일 앱에서 응모 가능하며 다음날 오전 10시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 고객은 발표 당일 자정까지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96%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첫 만남 기프트행사는 CJ온스타일앱 개편 뒤 첫 구매고객 가운데 하루 총주문액이 10만 원을 넘은 고객에게 ‘오덴세 테이블웨어 브런치 세트’를 제공한다. 행사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와 저녁 8시에 각각 200명과 300명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은 CJ온스타일 모바일앱에서 신한카드, KB카드, 삼성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 금액(최대 20만 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와 콘셉트를 고객들이 친근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변화한 CJ온스타일에서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한 취향쇼핑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