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홍남기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재정지원은 필수, 실무TF 가동"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5-07 16:3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코로나19 백신의 허브국가가 될 수 있도록 정부지원을 확대한다.

홍 직무대행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에서 “국내 백신 개발을 독려하고 백신 허브국가 기반을 구축하는 데 재정지원은 필수적이다”며 “2022년 관련 예산 프로젝트 발굴 및 소요 반영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몇몇 관계 부처가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남기</a>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재정지원은 필수, 실무TF 가동"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그는 “우리는 백신 개발 역량과 함께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이 있는 국가다”며 “최근 코로나19 백신의 지식재산권 면제를 미국이 지지하며 세계무역기구(WTO) 등을 중심으로 관련 논의가 진전되는 것이 우리에게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홍 총리대행은 국내 백신 개발상황에 “2개 기업이 2021년 하반기에 임상 3상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면서 해외처럼 비교임상 방식의 지원을 요청했다”며 “이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6월까지 마련해 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은 안정적이라고 했다.

그는 “상반기 안으로 당초 목표보다 100만여 명 많은 1300만여 명이 접종을 마치게 될 것이다”며 “정부는 접종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홍 총리대행은 “훗날 설사 코로나19가 토착화되더라도 집단면역은 매우 중요한 목표이자 과제다”며 “정부는 11월로 예정된 집단면역 달성을 하루라도 더 당기기 위해 백신을 빨리 도입하는 등 전력투구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