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이재명 4월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62.5%로 1위, 김영록 60.8%로 2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5-07 10:29: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7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4월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62.5%로 1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록</a> 60.8%로 2위
▲ 리얼미터가 7일 발표한 '2021년 4월 광역단체장 평가' 그림자료. <리얼미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1위로 올라섰다.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7일 전국 광역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2021년 4월 광역단체장 평가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긍정평가가 3월보다 1.1%포인트 오른 62.5%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4.3%포인트 하락한 60.8%로 2위로 내려왔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각각 긍정평가 53.9%, 51.9%로 그 뒤를 이었다.

1위 이재명 지사와 2위 김영록 지사 두 단체장만이 60% 이상의 긍정평가를 받았다.

다른 단체장의 긍정평가 수치를 보면 이철우 경북도지사(50.0%), 권영진 대구시장(48.8%), 이용섭 광주시장(47.9%), 원희룡 제주도지사(46.8%), 송하진 전북도지사(46.7%), 양승조 충남도지사(44.2%) 등이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4월23일부터 4월3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8500명(광역단체별 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뢰 수준 95% 표본 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