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삼부토건, 전북 무주-설천 사이 도로확장공사 610억 규모 수주

정용석 기자 yongs@businesspost.co.kr 2021-05-03 18:38: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부토건이 617억 원 규모의 도로확장공사를 수주했다.

삼부토건은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무주-설천 도로확장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삼부토건, 전북 무주-설천 사이 도로확장공사 610억 규모 수주
▲ 이계연 신임 삼부토건 대표이사 사장.

이 계약을 통해 삼부토건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일대에 도로연장 건설공사를 한다.

계약금액은 617억158만 원이다. 이 공사의 삼부토건 지분은 70%이며 지난해 삼부토건 연결기준 매출의 16.26%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4개월이다. 착공일은 2021년 5월24일이다.

삼부토건은 "계약금액이나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