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송영길 "협력해 국민 근심 풀어야", 김기현 "대화로 좋은 국회 만어야"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5-03 17:2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예방해 협력을 요청했다. 

송 대표는 3일 오후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 방문해 “김 권한대행과 같은 상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며 원활한 소통을 했다”며 “그런 자세로 여야가 코로나19 재난 시대에서 서로 싸우는 모습보다는 대승적 협력으로 국민 근심을 풀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01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영길</a> "협력해 국민 근심 풀어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54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기현</a> "대화로 좋은 국회 만어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오른쪽)가 3일 국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권한대행은 좋은 국회를 만들자고 화답했다.

김 권한대행은 송 대표에게 “제가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송 대표를 위원장으로 모시고 있고 1년 동안 외교적 관계를 서로 계속해 왔다”며 “앞으로 서로 대화하면서 좋은 국회, 생산적 국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대표로 당당히 당선된 것을 축하한다”며 “당선 뒤 첫 일정으로 국민의힘을 방문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생상의 관계를 만들자고 했다. 

김 권한대행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함께 쇄신의 동반자가 돼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경쟁할 것은 선의의 경쟁을 하며 상생의 관계를 만들길 바란다”며 “우리도 힘쓰겠지만 송 대표도 같은 마음으로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만남에서 국회 상임위원장 재배정 등 국민의힘의 요구 사항은 논의되지 않았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법사위원장 반환, 여야정 민생협의체, 백신 국회사절단 등 현안에 관한 논의는 없었다”며 “송 대표가 한 달에 한 번씩 야당대표를 만나겠다고 해 점점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