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정세균 "윤석열 정치직행은 나쁜 선례, 검찰과 국가에도 불행"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4-23 10:43: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놓고 정치로 직행이 이뤄진다면 좋지 않은 선례가 된다고 봤다.

정 전 총리는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 전 총장과 관련해 “만약에 윤 전 총장이 정치로 직행한다면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것”이라며 “그것은 검찰조직과 국가에도 불행일 수 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60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세균</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정치직행은 나쁜 선례, 검찰과 국가에도 불행"
정세균 전 국무총리.

그는 “정치적 중립성은 검찰의 가장 중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다”며 “그런데 임기도 다 마치지 않고 정치에 직행한다면 국민들께서 박수를 치겠느냐”라고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의 지지도는 반사이익에 따른 것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정 전 총리는 “국민을 위해 어떤 성과를 낸 걸 가지고 윤 전 총장의 지지도가 만들어진게 아니고 반사이익 측면이 크다”며 “업적으로 성과를 내 쌓은 지지도와 반사이익에 의한 지지도는 견고성에서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대선주자로서 지지도가 높지 않은 점을 두고 꼭 필요할 때 확보하면 된다고 봤다.

정 전 총리는 “‘정책통’이 ‘정치통’과 비교해 지지율이 높지 않은 경향이 있다”며 “그렇지만 지지도는 꼭 필요할 때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지도는 결정적일 때 있어야지 높은 지지율이 미리 지나가 버리면 소용없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