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LG유플러스 대표 황현식, 자사주 2만5천 주 사 지분 0.01%로 늘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4-14 12:18: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이 LG유플러스 주식 2만5천 주를 매수했다.

LG유플러스는 황 사장이 14일 장내매수를 통해 LG유플러스 보통주 2만5천 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LG유플러스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3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현식</a>, 자사주  2만5천 주 사 지분 0.01%로 늘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이번 주식 매수로 황 사장이 보유한 LG유플러스 주식은 기존 2만800주에서 4만5800주로 늘어났다.

지분율은 0.01%다.

황 사장은 2021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LG유플러스 대표이사에 올랐다. LG유플러스 내부 승진으로 대표이사에 오른 첫 사례다.

황 사장은 1999년 LG텔레콤에 입사해 강남사업부장, 영업전략담당 등을 역임했다. 지주사 LG를 거쳐 2014년 LG유플러스로 돌아와 모바일사업을 이끌었다.

2020년부터는 LG유플러스의 모바일과 인터넷TV, 스마트홈을 통합한 컨슈머사업을 총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