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9일 LG상사 주가는 전날보다 1.64%(500원) 오른 3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6만76주로 전날과 비교해 4만6천 주가량 줄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60%(400원) 상승한 2만5400원에, LG하우시스 주가는 1.52%(1300원) 높아진 8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전자 주가는 1.28%(2천 원), LG유플러스 주가는 0.79%(100원) 상승해 각각 15만8500원과 1만270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이노텍 주가는 0.48%(1천 원) 높아진 21만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LG화학 주가는 0.25%(2천 원) 상승한 81만2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다만 LG생활건강 주가는 1.20%(1만9천 원) 내린 156만6천 원에, LG 주가는 0.77%(700원) 낮아진 9만700원에 장을 마쳤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71%(35원) 밀린 4865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