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대표이사에 박승배 메트라이프생명 전략제휴채널(SA Channel) 담당 전무가 선입됐다.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메트라이프생명의 자회자형 독립법인대리점이다.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1일 박승배 메트라이프생명 전략제휴채널 담당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보험시장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양적·질적 성장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위해 영업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며 “박 대표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설계사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2001년 메트라이프생명의 필드매니저(FM)로 입사해 지점장과 본부장을 거쳐 2015년 10월 메트라이프생명 전략제휴채널 담당 임원에 올랐다.
2016년 6월 메트라이프생명의 전속설계사 채널과 독립법인대리점(GA) 채널의 장점을 더한 자회사형 독립법인대리점인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의 출범을 이끌었다.
박 대표는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가 업계를 선도하는 자회사형 독립법인대리점으로서 보험사와 건강한 협력체계를 만들겠다”며 “설계사 전문성을 극대화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